▲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불굴의 축구 스타' 유연수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유연수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타까운 사연을 담담하게 고백해 호평을 받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충격의 유연수 사고 현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유연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가해자를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난다. 지금까지도 가해자는 사과 한마디 없었다. 와서 무릎 꿇고 사과했다면 받아줄 의향이 있었는데, 화가 나더라"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수 관련 기사에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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