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프로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유연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7일 각종 언론에서 유연수 근황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전성기 시절 25살 유연수의 포효"이란 재목의 게시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물 속 사진은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골기퍼로 활약했던 유연수의 모습으로, 이날 방송을 통해 그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응원 물결이 전개되는 중이다.
한편, 2022년 10월 유연수는 동료와 함께 귀가 중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잃는 것으로 알려진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