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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LG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29년만의 숙원을 해결했다.
특히, LG트윈스 선수들은 이번 우승으로 인해 거액의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포스트시즌 14경기 전체 입장 수입은 약 96억2000만원이다.
LG트윈스는 정규시즌 1위로 20%인 9억8000만원을 먼저 받고,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나머지 약 39억2700만원의 절반인 19억6300만원을 더 챙긴다. 두 액수를 합친 29억4300만원 정도가 LG에 돌아가는 우승 배당금이다.
이와 함께 모기업이 주는 보너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KBO 규정에 따라 LG 그룹은 배당금 29억4000여만원의 50%인 약 14억7000만원을 우승 보너스로 선수단에 줄 수 있다. 이 돈을 합치면 LG트윈스 선수들의 우승 보너스는 44억1000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LG트윈스 우승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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