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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수리수리 공부방은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7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6박스를 기탁했다. 사진은 기탁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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