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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본 후지TV 설날 특집 '아카시야 산마와 기무라 타쿠야! 올해의 무대는 바다와 배'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아카시야 산마는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 모델로 데뷔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기무라 타쿠야는 “배구선수나 농구선수가 키가 큰 이유가 뒤꿈치의 뼈가 땅을 짚을 때 충격이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그 선수들이 호르몬이 나오고, 점점 키가 크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딸의 키가 큰 비결에 대해 "딸이 그 말을 듣고 키를 늘리고 싶은 마음에 밤이 되면 뒤꿈치를 내리찧는 동작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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