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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에 출연 중인 배우 천이슬이 일상 셀카에서도 인형 미모를 뽐냈다.
최근 천이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스물셋... 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핑크색 의상에 양갈래 머리를 한 천이슬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1989년생인 천이슬의 3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천이슬은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한심란 역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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