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록 울산시의원, 행복케이블카 추진 ‘불투명’··· 대책간담회 개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1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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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위해 재추진해야”

[울산=최성일 기자] 윤정록 울산시의원은 지난 2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해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울주발전협의회, 언양알프스시장번영회, 삼동발전협의회, 삼동·상북·삼남면체육회, 언양불고기번영회, 알프스온천번영회, 언양읍주민자치위원회, 언양읍체육회, 관계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먼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경과보고를 들은 뒤 사업 추진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 의원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행복케이블카 사업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산악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공공사업”이라며 “지난해 환경영향평가에서 '부동의'를 받은 이후 현재 사업 추진 자체가 불투명해 대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참석자 모두 울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복케이블카 사업 추진과 관련해 아낌없는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민선7기 들어 KTX 복합환승센터 유치 등의 서울주를 울산 부도심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구상 중에 있으며, 행복 케이블카 사업 또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할 것"이며 "또한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조속한 시일내 사업이 재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이 노력하고 있음을 양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의원은 행복케이블카 사업 추진 관련 다양한 의견을 듣고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계부서와 함께 면밀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본 사업이 조속한 시일내 반드시 재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각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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