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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 시즌2’에서는 마리암, 도레이와 함께 ‘미스터 션샤인’ 촬양장을 돌아다니는 홍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홍수현은 두 사람을 데리고 전차, 고애신(김태리 분)의 집, 유진 초이(이병헌 분)의 집무실 등 다양한 촬영장소를 방문했다. 세 사람은 자료실에서 ‘미스터 션샤인’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시청했다.
마리암은 “나는 2년 반 동안 45개 드라마를 봤다. 그 중 ‘미스터 션샤인’이 최고의 드라마다”고 말했다. 도레이 역시 “이병헌 진짜 잘생겼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홍수현도 고개를 끄덕이며 그들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한편, tvN 예능 '서울메이트2'는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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