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임시국회에 상정되지 않으면 5~6월은 월드컵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 등으로 국회가 열리기 어려워 이번 달이 입법을 위한 마지 노선이다. 하지만 한국노총은 “조직전체의 의사결정을 거쳐야 한다"며 소극적으로 나오고 있어 이 달에 국회상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노총은 주5일 근무에 대해 조직전체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 달말 임시대의원 대회를 거쳐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중소기업 위주의 개별사업장에서 단협을 통해 주5일제를 실현하기는 쉽지 않다"며 “노조도 주5일제를 도입을 바라는 만큼 합의를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조남홍 부회장은 “지금은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속도가 붙으면 빨리 끝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금년 내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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