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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최근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랑의 온도 100℃’에서 목표액 20억을 초과 달성했다. 사진은 박준희 구청장이 관계직원들과 구청 1층 사랑의 온도 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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