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현씨 1주기 추모공연 ‘누군가 다녀갔듯이’가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돌아오는 7월 8일은 73세의 일기로 춤의 날개를 접은 한국무용가 최현(본명 최윤찬) 선생의 1주기가 되는 날로 그의 제자들이 고인이 생전에 남긴 춤중에서 사랑받은 레퍼토리를 선별해 헌정무대를 마련한 것이다.
최현씨는 1929년 12월 9일 부산 영선동에서 출생, 청소년 시기에 故 김해랑 선생의 문하를 통해 춤에 입문했으며, 무용극 창극 뮤지컬 등 100여 편의 작품을 안무했다. 이번 헌정공연은 그의 업적과 예술혼을 다시금 재평가하는 의미를 지닌 헌정무대로 ‘남색끝동’ ‘비원’등의 작품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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