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8일까지 계속될 이번 공동기획전에는 고려대박물관 소장품 183건 211점이 전시된다.
전시품은 복식류 79점, 백자청화난국충문연적 등 생활용구 73점, 죽편.점통 등 종교신앙용구 48점, 평생도 등의 회화류 7점 등이다.
전시품 중 중요민속자료 제6호로 지정된 전복, 동달이, 원삼은 조선후기 병조판서, 이조판서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주축 인물인 김병기(1818-1875)와 그의 부인 송씨가 착용했던 의류들이다.
고려대박물관은 기존 전시회가 대체로 국보 보물 등의 명품 위주였던 것과는 달리 이번 기획전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문화적 토양을 소개하는데 주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02)3290-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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