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은 자연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휴머니즘’을 ‘10년 후’의 모습으로 생각한다.
한국과학문화재단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가나아트갤러리 주최로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10년 후...’전이 30일부터 8월24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과학자들과 예술가들의 개별 및 공동 프로젝트 39점이 전시된다.
KA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외에도 미 항공우주국(NASA)과 우주관측위성 ‘갤렉스(GALEX)’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단,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디지털미디어센터 등 과학기술계가 적극 참여했다.
전시 작품중에는 NASA의 인공위성 갤렉스에 탑재된 자외선 천체망원경이 우주상공에서 보내준 화성과 우주의 자료를 이용해 만든 영상설치작품인 ‘우주와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태양같은 가벼운 별이 죽을 때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별이 막 탄생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들이 장관을 이룬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음악을 이미지화해 보여주는 ‘보는 음악(Zero Volume)’과 현대기아 기술연구소와 서울대, 홍익대 산학협동으로 연구한 미래형 컨셉트 자동차들도 소개된다.
(문의 02-736-1020 또는 www.scia 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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