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새 생활한복 출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9-06 13: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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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 ‘달맞이’(㈜천지인상사. 대표 이갑성)는 추석에 때맞춰 가을 신상품을 출시했다. 화려한 동양적 색감과 수장식 요소를 가미, 우아하고 신비로운 한국적 이미지를 단순하고 모던하게 표현한 옷들이 주종을 이룬다.

퍼플, 레드, 베이지, 브라운, 카키, 그레이 계열의 색조로 사치스런 느낌을 준것이 특징. 소재로는 고급스런 광택 소재, 실용적인 폴리에스테르, 자연친화적인 면등을 주로 사용했다.

또한 하나의 기본복장에 마고자나 조끼같은 단품을 효율적으로 코디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특히 남녀, 어른~아이가 함께 어울려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룩을 제안하고 있다.

가격은 남자정장 한 벌이 17만~32만원, 여자정장 한 벌이 16만~28만원, 돌복 및 아이 갖춤옷은 10만~16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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