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를 하다가 부모님에게 발각됐을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 소장은 “자위행위를 할 마음이 있으면 일단 방문을 잠그고 하세요”라고 조언하면서 “죄책감을 남기지 말고 당당하게 지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여자친구와 같이 있을 때 자주 발기가 됩니다’.
“당연하고도 건강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충동이 제일 많이 일어나느냐고 했더니 1위가 그녀와 단둘이 있을 때라고 했어요.. 힘들 때는 그녀 몰래 화장실에 가서 자위행위를 해도 괜찮겠지요”.
‘직장내 성추행, 당한 만큼 돌려주고 싶습니다’. “법적으로 고소하려면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 당시 상황을 면밀히 뒤돌아보면서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때 당한 고통을 누구에게 말했는지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떠올려 보세요”
책은 이밖에 딸 아이와의 목욕은 언제까지가 좋은지, 관계를 가져도 아무 느낌이 없는 이유, 여자친구의 임신, 유아기 때의 성폭행 등 다양한 고민과 그에 대한 구 소장의 솔직한 충고를 담았다.
올리브 刊. 208쪽.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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