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 졸업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원 재학 중 독일로 떠난 이항규씨는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 이후 네덜란드 우트레히트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친 학구적인 연주자이다.
단국대학교 난파음악관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해 유학시절 뒤셀도르프 Kammermusiksaal과 우트레히트 Fenterner van Vlissingenzaal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다수의 독주회를 통해 세련된 무대매너와 탁월한 테크닉을 선보인 그는 에센 국립 음대에서 실내악 연주자과정을 졸업, 실내악 활동을 병행하며 앙상블의 아름다움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귀국 독주회에서 선보일 레퍼토리는 D. 스카를랏티의 피아노 소나타,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C장조,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소나타 b단조와 즉흥성과 음향적 효과가 뛰어난 드뷔시의 전주곡집 제2권 등 아카데믹한 곡들 위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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