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진의 작품들은 ‘생명-죽음-새로운 세상-인연-재탄생’으로 이어지는 뿌리의 인생을 나타낸다.
인간은 흉내낼 수 없는 뒤틀리고 엉킨, 그렇지만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형태를 제시하고 동시에 작가와의 인연으로 화려한 색감으로 다시 탄생되어 또다른 개체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준다.
액자 틀속에 바닥으로 휘어진 나뭇가지를 나타낸 ‘a stretched black leg with passion’, 현란한 색상으로 구성된 ‘show business’, 하품하는 얼굴 모습이 담긴 ‘yawning’, 푸른색과 노란색, 붉은 색의 불꽃 ‘flame ⅠⅡⅢ’등 17점이 출품됐다.
작품과 함께 작업과정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함께 전시된다. 11일까지.
문의 02-73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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