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발을 내디딘 왕자는 여우를 만나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과, ‘내가 아닌 다른 존재를 길들여 인연을 맺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운다. 그런 와중에 왕자는 스스로 책임져야 할 장미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한편, 지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실망해 내 앞에서 사라지고 만다.”
어린이나 학생들은 물론, 전 세계의 많은 독자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워낙 유명해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작품이다. 다만 아직 세상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어린이들 수준에서 볼 때, 상징적 표현들이 많아 작가가 의도했던 본래의 뜻을 알아차리기 힘들다.
이에 도서출판 큐피드에서는 세계를 감동시킨 슈퍼 베스트셀러 ‘어린 왕자’를 만화로 엮어 출간했다.
또한 대사와 지문속에 들어있는 상징을 제시함으로써 상상의 보따리를 더욱 구체적으로 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큐피드 刊. 생텍쥐페리 원작. 박미애 구성·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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