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들의 넋을 애도하고 대구지하철 참사를 기록하기위해 펴낸 이 사진집에는 사진기자,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아마추어 사진가 등 30여명의 다양한 사진 작품들이 사건발생 현장으로부터 희생자 가족들의 현재의 모습까지 차분하게 실려있다.
사진집에는 유족들의 애절한 사연, 추모의 글과 김남조 시인의 시(詩) ‘비분의 천둥소리’가 들어있다.
대책위 측은 사진집 출간이 “그동안 여러번 대형 인재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저변에 흐르는 안전불감증에 경종을 울리는 역사의 기록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마실가 刊. 184쪽. 1만8000원. 문의 053-252-1048
한편 대구지하철 참사를 추모하기 위한 웹사진전이 중앙대 디지털컨텐츠리소스센터와 희생자 대책위 공동 주최로 열리고있다(www.dcrc.or.kr). 3월30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추모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2-824-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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