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지난 99년도에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우호교류를 시작한 후 2000년 남양주시 수동면에 몽골문화촌을 조성하고 야외무대를 마련, 매년 몽골의 ‘민속공연예술단’을 초청해 공연해 왔다. 공연은 올해 11월말까지 9개월간 열리며 평일(월∼금요일)에는 1일 2회, 주말(토∼일요일)은 3회 공연을 하며 몽골의 전통가요, 춤, 악기, 허미노래, 기예 등을 공연한다.
또 몽골문화촌 내 몽골유목민 전통가옥 ‘겔’은 풍물관, 전시관, 숙박시설, 찻집, 식당 등으로 나눠져 한 눈에 몽골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그 중 제일 큰 겔 전시관에는 유목민의 전통옷, 안장, 생활용품, 악기 등 400여종 800점이 전시돼 있다.
아울러 전통카페, 음식점이 들어선 겔에서는 몽골식 전통만두, 호떡, 전골, 고기, 볶음밥, 당나귀고기(일찍니마흐)를 맛볼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어른 2000원, 군인·청소년·어린이는 1000원이며 몽골문화촌 입장료는 별도이다. 문의 몽골문화촌사무소(031-592-0747)
/유명상기자 ym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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