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 연주회를 통해 젊은 국악인들의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감동적인 영상과의 만남을 통해 짧은 시간이나마 국악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첫 순서로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사하는 타악 연주자 최소리와 국악단 단원들과 협연으로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음악인들의 기를 접할 수 있고 이어 북한 음악작품과의 만남을 가지는 시간으로 생소한 북한 음악을 국악단 단원들의 재해석으로 친근감 있게 표현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영상과 음악과의 만남을 준비, 아버지와 아들과의 사랑을 그린 감동적인 영상과 그에 어울리는 국악실내악이 라이브로 연주된다.
연주회는 스틸드럼의 테크노적인 타악 음색과 구수한 우리 민요가 같이 함으로써, 우리의 전통이 미래와 같이 공존함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재즈밴드와 우리 전통악기가 같이 협연하는 ‘젊음에 부치는 풍경’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국악단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이 안산시민들과 좀더 가깝게 그리고 친숙한 만남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문인호기자 mih2580@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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