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양문예회관에 따르면 이 공연은 1막1장의 한국 창작무용으로 시인 백석과 기생 자야의 순애보적인 사랑과 한국여인의 절개와 일편단심을 그린 작품으로 1부 한국전통무용과 2부 창작무용으로 공연된다.
1부는 한량무, 승무, 진도북품, 즉흥무, 태평무, 장고춤 등 한국 민속무용과 전통무용으로 교육적가치가 높은 우리 춤의 다양성과 섬세한 부분을 표현했으며, 제2부는 순애보적인 사랑과 지고지순한 한국여인의 절개와 님을 향한 일편단심의 마음을 창작무용으로 엮어낸다.
이 시대에 서로 사랑하고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참된 사랑과 기다림, 그리고 꿈을 져버리지 않는 한국여인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안양연극협회 최정환 회장이 연출을 맡았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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