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란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궁중 향연, 외국 국빈을 위한 연회 등에 활용된 것으로 무용수들이 춤과 함께 춤의 내용을 담고 있는 창사(唱詞)를 직접 부르고 악사들은 음악을 연주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공연에서는 조선 전기 `헌선도’와 조선 후기 순조 시대의 `영지무’, `연화무’, `춘대옥촉’ 등 4개 작품이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예술감독 김영희)과 국립국악원 정악단(예술감독 이동규)이 출연하며,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박재희 교수가 해설을 맡는다.
관람료 A석 1만원, B석 8000원.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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