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전통공연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한 야심 찬 계획아래 일년 내내 쉬지 않는 ‘전문 공연의 장’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국악당은 밝혔다.
공연은 국내 대중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내년 1월10일부터 토·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4시, 90분 동안 충실히 펼쳐진다.
제1부 전통국악공연에서는 ‘대장금’, ‘첨밀밀’, ‘겨울연가’ 등 일본과 동남아,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와 영화음악이 실내악으로 꾸며지며 사물놀이의 역동적인 무대도 펼쳐진다.
2부 공연에 앞서 관객들의 지루함과 허전함을 달래주는 코믹 마술이 끝나면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와 학국 전통 율동, 현대적 댄스가 국악과 어우러지는 ‘전통혼례드라마’가 이어진다.
문의 경기도국악당 기획부 (031-289-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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