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하드락 카페’ 영화로 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09 1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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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하드락 카페’가 국내 창작뮤지컬 사상 처음으로 영화로 만들어진다.

지금까지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 등 브로드웨이 대형뮤지컬이 영화화된 사례는 많지만 국내 창작뮤지컬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은 처음이다. 작품의 예술성은 물론 대중성 또한 검증되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제작사인 ‘쇼이스트’는 빠르면 연말 크랭크인에 들어가기 위해 그동안 함께 작업해왔던 작가들에게 시나리오 작성을 제안, 구체적인 기획 단계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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