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으며, 화면속에서 펼쳐질 캐릭터들의 표정과 행동, 화려한 색감으로 엮어질 환상과 모험의 세계를 만끽하게 될 이번 만화축제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겐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일반인들도 가능하며, 용현4동사무소 3층에 위치한 학산소극장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상영을 시작한다.
만화축제의 첫날인 24일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25일은 ‘천공의 라퓨타’ 26일은 ‘이웃집 토토로’ 27일은 ‘원령공주’ 마지막 날인 28일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팝콘과 음료도 무료로 제공된다.
/인천=구봉희기자 kb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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