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데뷔 46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패티김을 초청, 자선콘서트를 내달 26일 오후 3시,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 나서는 패티 김은 지난해 데뷔 45주년 콘서트를 가졌으며, 올해 6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정열적인 공연을 펼쳐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패티 김은 이날 공연에서 ‘못잊어’, ‘가시나무새’, ‘이별’, ‘서울의 찬가’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총 120분 동안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이날 공연에서는 지난 2003년 가수로 데뷔한 패티 김의 딸 카밀라가 찬조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및 S석 9만원, A석 8만원이다.
티켓 예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nowon.seoul.kr)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예술회관(3392-57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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