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이날 강좌는 ‘신소장품 2004’전을 주제로 미술관의 주요기능인 ‘작품 수집’ 전반에 대한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지난해 미술관에서 구입한 신소장품을 전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금년에는 광복 60주년 기념으로 ‘한국미술 100년’전, 한국근대미술의 대표 작가 오지호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오지호 탄생 100주년 기념’전 등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전시가 열릴 계획으로 이날 강좌를 통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뿐만 아니라 전시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 운영을 위한 교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교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교사초청 전시설명회는 상대적으로 빈약한 교사대상의 미술관교육을 보완하고, 교사를 통한 학교 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전시 담당 큐레이터의 전시설명과 작품감상법 제시, 전시 관람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현대미술관은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사초청 전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회 강좌 참가를 희망하는 교사는 오는 7~1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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