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학산문화원에 따르면 일본의 마임이스트 오꾸다 마사시가 꾸미는 환상적인 비눗방울의 세계를 보여주는 ‘비눗방울과 마임’은 가족모두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는 가족공연으로 미세한 비눗방울부터 축구공보다 큰 비눗방울까지 재미있고 다양한 연출을 통해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공연시간은 평일(화·목)은 1회로 19시, 주말은 15시와 18시 2회 실시하며 관람료는 일반 1만원 학생은 6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나 전화(032-866-3993)로 문의하면 된다.
/구봉희 기자 kd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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