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의 요정’이라는 별명처럼 깜찍한 외모와 무대매너, 천부적 연주력으로 완벽한 테크닉과 독특한 음색, 풍부한 감성으로 상상을 초월한 살아있는 연주로 시민들을 클래식기타의 전율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의 기타 거장 로드리고가 ‘완벽한 연주’라 극찬하며 스승이 되기를 자처했던 무라지 카오리는 내한공연 사상 처음, 지방공연으로 안양 지역 클래식, 기타매니아, 시민들을 위한 특별연주회로 수준 높은 기타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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