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참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에 발맞춰 작은 생각의 변화가 혁신의 첫걸음이라 해 시작된 ‘혁신 불씨 지피기 운동’의 첫 작품으로 246페이지 분량으로 부시장의 발간사와 독후감, 독서기법 소개의 부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22일부터 지난 1월15일까지 국소장 및 실과장, 읍면동장 등 총 56명의 간부공무원들에게 혁신마인드 조성을 위한 도서 40권을 선정, 그중 1권을 선택 읽게 한 후 독후감 쓰기 운동을 전개했다.
총 54편의 독후감이 제출됐는데, 내용을 보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14편, ‘생각이 나를 바꾼다’ 6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5편, ‘선물’ 4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책자를 실과소 및 읍면동별로 배부, 혁신마인드 함양과 업무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며, 또한 부서별 자체 혁신도서 연찬계획을 별도로 수립 도서 구입과 비치로 부서내 직원들의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자문서 시스템상 혁신도서방 메뉴를 신설 독후감 게시 및 정기적으로 독후감 모음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김동환 기자 dh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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