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2004 마당놀이 영원한 고전 ‘삼국지’의 적벽대전을 중심으로 권력을 향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다툼과 전쟁 그리고 모든 것이 한줌의 재로 돌아간 후의 탄식을 통해 인생무상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2004 마당놀이 ‘삼국지’는 중국의 위, 오, 촉나라 삼국을 각각 전라, 경상, 충청도 지역으로 대입시켜 각 지역의 방언을 사용하는 것으로 상징화하고 현대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정치, 사회, 문화적인 코드를 곳곳에 장치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극적인 요소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출연진으로는 인간문화재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을 비롯한 극단미추 단원, 그리고 관혁악단이 출연하며 입장료는 1만원으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만 7세 미만은 입장불가하다
문의 (031-820-5632)
/윤한모 기자 hanm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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