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 교육청은 인천지역에 올해 총 17개 영재교육기관에 113개 학급을 편성, 전체학생의 4.3%인 1927명이 공교육 차원에서 영재교육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지역 교육청 별로 영재교육원을 설치, 중학교 1∼3학년 27학급( 486명)을 편성, 방과 후 및 방학 중 교육(학기별 34시간 이상)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인천대학교에 영재교육원을 설치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1∼3학년), 고교(1∼2학년)를 대상으로 총 31개 학급(483명)을 편성, 운영하게 된다.
인천관교초교 등 7개 초등학교 39개 학급(702명)과 제물포고교 등 3개 고교 12개 학급(216명)도 각각 영재학급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예술고교에 음악, 미술 분야의 영재학급 4개 학급(40명)을 편성, 중학교 2∼3학년생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교육도 할 계획이다.
인천시 교육청은 다음달 19일까지 인천시교육진흥위의 다단계 검사와 평가를 통해 총1927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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