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 ‘오유란전’은 고전소설 ‘오유란전’을 원작으로 기지와 재치가 넘치는 당돌한 관기 오유란과 절친한 친구 사이인 양반 김생과 이생이 엮어나가는 경쾌한 사랑, 우정 이야기가 골격인 풍자 창극.
총 20명의 출연진이 90분 동안 빠른 무대전환과 함께 사물놀이, 살풀이, 전통춤, 소리, 혼례식, 장례식 등 다양한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은 흥미진진한 한국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소리, 춤 등 전통 예술 뿐 아니라 선조들의 풍류와 생활문화와 복식 등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공연은 7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R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nowon.seoul.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노원문화예술회관(3392-5721~6).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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