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학과 개편등 실업교육 강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9 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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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은 최근 미래 사회에 부응하는 창의적 직업인 육성을 위해 2005년도 실업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학생들의 진로·적성에 적합한 실업교육에 노력키로 했다.

9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2005년도 인천 실업교육의 중점추진 내용을 실업계고 운영의 다양화, 실업교육의 내실화, 산업현장 적응력 제고, 직업교육 체제 구축 등으로 정하고 이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대한 세부 추진사업으로 ▲미래를 여는 학교기업 운영확대=7개교 7개영역, 2억8304만원 지원 ▲다양한 실업교육 시범학교 운영=교육부지정 4교, 시 교육청지정 4교 운영 ▲첨단학과 개편 및 예산지원=7교 16과 38학급 개편, 4억7687만원 지원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 및 노후 기자재 대체를 위한 지원=실업계고 29교 10억47만8000원을 지원한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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