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05 새봄 음악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4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신춘·신도시·신세계’로 이어지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주제로 했다.
화려한 봄의 무대의 첫 연주곡인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은 새롭게 태어난 군포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지휘자 김덕기의 지휘로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선, 떠오르는 차세대 음악신동 장유진양이 <카르멘 환타지>를 매혹적인 바이올린 선율로 연주하며, 거장 정명훈이 찬사한 황금빛 테너 김남두와 성악계의 진정한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이현정의 멋진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초·중·고교 학생 및 20인 이상 단체는 할인혜택을 통해 3000원이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군포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031-392-6422, www.primephil.net) 또는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1588-7890).
/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