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인천시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성악가 테너 금기중 교수의 협연으로 가곡 ‘목련화’와 외국곡 ‘오 쏠레 미오(O sole mio)’를 비롯 요한스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서곡’, ‘천국과 지옥’ 및 트럼펫 3중주 ‘나팔수의 휴일’ 등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째즈, 경음악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악대는 1986년 10월10일 33인조의 브라스 밴드로 창단된 후 일본, 러시아 등 해외 공연을 통해 국위를 선양한 바 있다.
특히, 인천은 물론 전국을 무대로 약 1000회 이상의 각종 연주와 대민 지원 행사를 수행하였고 2004년 12월에 60인조의 관현악단으로 재편돼 모든 음악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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