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천문화재단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국내외에서 공연돼 관객들의 호응이 높고 수준이 있는 뮤지컬이나 오페라, 국악 공연을 담은 DVD를 해설자의 작품 설명을 곁들여 상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해설자들은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꾸준히 공부를 해온 재단 문화동아리 회원들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 4층 미디어감상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수용 인원은 40명이다.
참가희망 시민은 미리 전화(032-326-6923)로 신청해야 한다. 오는 26일 있을 3월의 프로그램은 이달 초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작품화해 프랑스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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