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황어장터 3ㆍ1만세운동은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만세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 역사적인 가치가 입증이 되지 않아 과거 역사에 묻혀있던 중, 지난해 8월15일 계양구 장기동 옛 황어장터 자리에 황어장터 3ㆍ1만세운동기념식과 아울러 기념관을 개관한 것을 계기로 이번에 역사적으로 뜻깊은 첫 학술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한국민족운동사학회 회장이면서 수원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박환 교수의 ‘황어장터 3ㆍ1 독립만세운동의 전개와 역사적의의’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경인교육대 강석화 교수의 ‘황어장터 3ㆍ1독립만세운동 기념관의 활용 및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김경수 기자 kkspm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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