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경기도 등이 후원하고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05 경기 방문의 해를 맞아 도의 대표적 축제로 발전시키고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곡리 구석기축제에서는 1979년 발굴된 이래 4600여점의 구석기 유물 관람은 물론 선사문화와 관련한 각종 전시와 공연도 보고 창 던지기, 불 피우기, 토기 제작 등 선사시대 문화를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부대행사로 놀이마당, 지역특산물 판매, 테마관광 등이 이어진다.
한편 지난 2000년 7000명의 관람객에 그쳤던 축제는 2001년 4만1000명, 2002년 9만3000명에 이어 지난해는 60여만명이 찾아 연천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문의 (031-839-2562).
/김항수 기자 hsk@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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