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립교향악단에 따르면 이날 연주할 곡목은 모차르트 서곡 ‘마술피리’ k.620, 시벨리우스 바이올린협주곡 라단조 작품. 47,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등이다.
객원지휘를 맡은 번디트 운그랑세는 태국 방콕출신으로서 제1회(2002년9월) 마젤-빌라르 국제 지휘자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후 객원지휘자로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그는 특히 최근 이탈리아 파르마의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오케스트라 및 방콕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를 맡게 됐다.
바이올린 협연자 한수진은 지난 1986년 한국에서 출생 2세때 영국으로 갔으며, 8세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의 가이드로 음악적 성장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공연의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000원, A석 5000원이며, 단체는 할인이 가능하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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