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윈스예술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문화사각 지대에서 만나는 클래식’ 주제로 지역 내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신체적 거동불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클래식, 영화음악, 팝, 가요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공연은 13일 오후 2시 비산1동 동사무소, 14일 오후 3시 평촌동 주민자치센터, 16일 오후 4시 범계역 지하철역사, 21일 오후 2시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열린다.
상임지휘자 강철호의 해설과 섹스폰 연주자 김진환이 특별출연,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삽입곡 ‘도레미 송’, ‘ 나팔수의 휴일(Bugler’s Holiday)’, 아!목동아(London Derry Air), 이지워너(The Easy Winners)’, 영화 시스터액스터 중 ‘I Will Follow Him’, ‘분홍립스틱(영화 광복절특사 OST)’,‘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을 연주한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클래식음악의 즐거움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 동네에서 편안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 최초의 관악전문예술단 안양 ‘코윈스 예술단(단장 강철호)’은 올해부터 사회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로 문화 향수권을 증진시키고 있다.
/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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