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에 따르면 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관하고 휘센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지역 144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구립합창단은 ‘산유화’, ‘푸르른 바람아’를 불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립합창단은 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지난 1984년 ‘동작어머니 합창단’으로 창단, 1999년 ‘동작구립합창단’으로 발족한 후 ▲1992년 ‘MBC 우리들의 노래’ 동상 수상 ▲1994년 ‘서울특별시 건전가요 경연대회’ 동상 수상 ▲2003년 ‘제32회 서울특별시 어머니 합창 경연 축제’ 우수합창단 선정 ▲2004년 ‘제33회 서울특별시 어머니 합창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구립합창단은 올해에도 정기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마당 ‘우리동네 열린 음악회’, 전국합창경연대회, 서울시 어머니 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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