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에 따르면 한중문화관은 총면적 876평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했으며 1층은 기획전시실과 정보검색실, 2층은 중국문화 소개관과 투자상담실, 3층은 중국 기증물품 전시관(682점), 4층은 문화예술공연장으로 방문객이 중국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져 무료로 개방된다.
구는 오는 16일 한중문화관 개관기념식에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 중국 8개시 78명, 유관기관장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한중문화관개관과 기념행사가 범시민 축제분위기 속에서 개최돼 양국간 우호가 증진되고 중구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도 기자 parksd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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