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라벨의 성 ‘모리스'의 다른 뜻인'어두움, ‘깊은곳' 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현악기의 ‘깊은 소리'를 내고자 창단된 ‘모리스 콰르텟'은 지난해 첫 창단연주를 통해 가장 많은 실내악 편성임에도 제대로 하기가 가장 어렵다는 현악4중주의 진가를 여실히 드러내 ‘열정이 녹아있는 연주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러시아 대표적인 작곡가의 현악4중주 곡으로 러시아의 정서와 감성을 담고있는 실내악의 정수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덕 기자 jdl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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