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유 영) 구민회관 소공연장 개관 기념연극 ‘사랑이 가기 전에’가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앵콜 공연을 갖게 된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앵콜 공연은 현대를 살아가는 가족구성원의 갈등과 사랑을 담은 ‘사랑이 가기 전에’가 호평을 받아 미처 연극을 보지 못한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
이 공연은 조성현 작품의 가족드라마로 구립극단 5명 외에 극단 비파의 이선주와 극단 실험극장의 배상돈이 객원 배우로 등장하는 등 총 14명이 출연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담하고 소박한 내용을 그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번 공연으로 주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이번에 또다시 막을 올리게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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