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89회째를 맞는 이번 연주회는 ‘삶과 꿈의 노래’를 주제로 시립합창단의 박위수 객원지휘, 이혜진 반주, 이아경 메조소프라노와 우주호 바리톤이 협연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Past Life Melody(추억의 멜로디), Blue Bird, Water Night(물의 밤), Leonardo Dreams of His Flying Machine 등의 현대곡과 ▲이아경 메조소프라노의 초청연주, ▲I’m Gonna Sing Till The Spirit Moves In My Heart, I Know I’ve Been Changed, Run Children Run, John The Ravolator 등의 미국곡이 선보인다.
또 ▲우주호 바리톤의 초청연주 ▲잃어버린 우산, 슬픈 인연,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오늘 같은 밤, My Son, 짱가, 풀잎 사랑, 여행을 떠나요 등의 가요메들리 ▲농부가, 뱃노래, 즌방아 타령 등의 우리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풍부한 울림과 싱그러운 음색을 맘껏 뽐내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장현상기자 jh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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