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우리 나라 전래동화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각색, 인형극으로 기획하고 인형극단 ‘친구들’에서 연기와 인형 만들기를 배워 만든 작품이다.
이 공연은 17일 평촌도서관에서 시민, 어린이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돼 어린이, 학부모에게 인기를 모았으며, 18일 오전10시 30분 만안도서관 어린이실 공연이 계획돼 있다.
공연 내용은 천하의 게으름뱅이 돌쇠가 도서관에 가지 않겠다고 엄마와 실랑이를 한 후, 공부하는 것보다 차라리 소가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다가 길에서 신비한 할아버지를 만나 소머리탈을 머리에 쓰는 순간 황소가 돼 버렸다는 이야기이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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