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오는 21일 성동문화회관 대강당과 살곶이운동장에서 ‘2005 유스페스티벌(Youth festival)’을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욕구충족과 잠재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
이에 따라 구는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분야의 종목들로 구성해 이번 대회에서 그룹댄스, 대중음악 분야 및 길거리 농구 등을 진행하게 된다.
그룹댄스는 4~10명 팀 단위로 출전하고 대중음악은 개인 또는 단체로 솔로, 듀엣, 트리오로 참가하며, 3:3 길거리 농구는 중·고등분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젊음의 끼를 발산하는 유스페스티벌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대회를 보면서 요즘 아이들 유행패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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