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최측에 따르면 모두 37개의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된 오는 21일 주말에는 아마추어 공연단들의 퓨전락 공연을 펼치는 ‘영페스티벌’과 ‘도자퍼포먼스’, ‘세라믹벨’, ‘세라믹월드’, ‘도염천고’, ‘세라믹두드락’ 등이 이천, 광주, 여주 3개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천 행사장에서는 통기타 공연과 최정윤 작가의 도자퍼포먼스가 열리며 퍼쿠션 솔리스트와 검무, 인디밴드 공연, 신나는 난타공연 세라믹두드락,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세라믹월드, 화려한 불꽃놀이 도염천고가 펼쳐진다. 또 광주 행사장에서는 청룡응원단의 영페스티벌 공연과 신현철 작가의 도자퍼포먼스가 열리며 통기타 연주 및 거문고와 신디사이저 협연, 향림핸드벨의 세라믹벨, 소림서커스로 구성된 세라믹월드, 도염천고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주 행사장에서는 소리틀의 영페스티벌 공연과 윤주일 작가의 도자퍼포먼스가 열리며 통기타 및 금관악기 트리오 공연과 핸드벨콰이어의 세라믹벨, 퍼니 페밀리가 보여주는 서커스공연인 세라믹월드, 도염천고가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3개 행사장에서는 공히 오전 입장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사은행사와 거리공연 게릴라퍼포먼스, ‘토야게임짱’, ‘토야포토제닉’ 등의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의 흥을 더욱 배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휴일인 일요일에도 이천, 광주, 여주 3개 행사장에서 35개의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토,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전시관을 연장 운영하고 있어 오후 8시까지 전시관에 입장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광주=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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